안녕하세요! 더 리큐어 에디터 pathos입니다 ^~~^

오늘 리뷰를 준비한 술은 바톤 증류소에서 나온 1792 스몰 배치입니다.

저는 선정릉역 위스키 라이브러리에서 4만 5천원에 구매하였고, 약 2달 동안 완병했습니다.

그럼 테이스팅 노트를 보실까요?

(취한 상태로 써서 그런지 글씨가 좀 더럽네요 ㅎㅎ;)

1792 버번은 ‘에어링의 힘’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느끼게 해 주는 버번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스팅 노트에 쓴 것처럼 개봉 당시에는 맛이 다소 거칠지만, 에어링이 되어갈 수록 점점 더 맛있어진다고 느꼈네요.

개인적으로는 1달쯤 에어링되었을 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남대문시장에서 6만원 대로 알고 있는데, 그 가격으로 사먹기엔 조금 아쉬운 점이 많지만 이벤트가 기준으로는 정말 좋은 버번이니

더 리큐어 독자 분들도 위한 병 집어오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