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술은 벤리악 16년입니다!

저는 삼성중앙역 근처 ‘더 위스키샵 바이배럴’에서 9만원 뽑기로 가져왔고,

남대문시장이나 타 위스키샵에서는 9~10만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테이스팅 노트를 보실까요?

테이스팅 노트를 쓸 당시에는 정가가 10만원이 넘어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위에 쓴 대로 9만원 전후에 구할 수 있더라구요 ㅋㅋㅠ

트리플 디스틸링 방식을 사용한 위스키라 몰티함이 줄어들고 피니시가 조금 짧은 감이 있지만

그것 또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10만원 밑으로 버번캐스크의 특색을 느껴보고 싶으신 독자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