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코파스’ 출시 1년 만에 200만 병 돌파
‘도스코파스 리제르바’ 출시로 라인업 더욱 확대

 

 

이마트는 지난해 8월 4,900원 와인 ‘도스코파스’를 출시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도스코파스 출시 후 판매량은 1년 만인 이달 200만 병을 돌파하고 와인 구매 고객도 36% 증가했다.

 

와인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이마트는 도스코파스의 라인업을 확대해 ‘도스코파스 샤도네이(750 ml, 4,900원)’, ‘도스코파스 까베르네쇼비뇽(1.5 L, 9,800원)’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품질을 더 높인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 ml, 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를 8,900원에 출시한다.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는 포르투갈 와인이며, ‘까사 산토스 리마(Casa Santos Lima)’가 생산한다. 포르투갈 토착 품종 포도, 까베르네소비뇽, 쉬라 등이 어우러졌으며, 자두, 블랙베리 등 검붉은 과일의 풍미와 함께 옅은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

 

* 까베르네 소비뇽 : 레드와인 포도종 가운데 하나

** 쉬라 : 레드와인 포도종 가운데 하나

 

더 리큐어

redhean 에디터

redhean@theliquo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