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아지오의 추석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13종, 국내 위스키 ‘윈저’ 3종, 저도주 ‘더블유’ 2종, 그리고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과 ‘탈리스커’ 2종과 엔트리급 스카치 위스키 ‘벨즈’ 등 총 21종으로 출시된다.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28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루 750mL는 명절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 패키지를, 조니워커 블루 500mL는 글렌캐런 글래스와 가죽매트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조니워커 한정판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4종도 함께 선보인다. 조니워커 XR 21년,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블랙 12년, 조니워커 로우랜드 블랙 12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위스키 브랜드 윈저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윈저의 새로운 35도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더블유 시그니처 12와 더블유 아이스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디아지오의 위스키 라인업은 언제 어디서나 인기있는 선물 아이템”이라며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더욱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돼 감사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의 추석 선물세트는 대형 할인매장·백화점 선물세트 구입시 자체 정책에 따라 택배 배송(일부 매장 제외)이 가능하다.

 

 

더 리큐어
조슈아 에디터
joshua@theliquo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