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진로 미니 팩소주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로 미니 팩소주는 가정용 160㎖ 제품으로 전국 마트에서 이달 4주차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휴대성이 강화된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4월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진로`는 젊은 세대는 물론 1970~1980년대 진로를 즐겼던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360㎖ 병 단일 용기로만 판매하며 출시 16개월 만에 4억병 규모 판매액을 올려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더 리큐어
조슈아 에디터
joshua@theliquor.net